여기 한국 맞아? 이국적인 제주도 여행 코스

여름에 떠나기 좋은 제주 여행지 소개합니다!
현대 미술과 역사적 건축이 어우러진 관광 코스 BEST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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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태박물관
-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물로 노출 콘크리트, 빛, 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뛰어난 건축미를 보여줌
- 실내 전시, 야외 공원까지 갖춰 보는 재미가 있는 곳 (진짜 만족한 곳입니다)
- 입장료: 성인 20,000원, 학생 12,000원, 미취학 10,000원
- 운영 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6시 (연중무휴, 입장 마감은 오후 5시)

2. 방주교회
- 본태박물관에서 차로 1분 거리
- 예술로서의 건축을 추구하는 건축가 이타미 준이 만든 방주교회는 '노아의 방주'를 형상화한 건물
- 건물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종교와 상관 없이 가기 좋은 곳
- 입장료/주차: 무료

3. 아르떼뮤지엄
- 과거 스피커 제조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바닥 면적 1,400평, 최대 높이 10m에 이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
- 빛과 소리로 만들어진 웅장한 전시관으로 볼거리가 다채로워 꼭 가보세요!
- 입장료: 성인 17,000원, 청소년 13,000원, 어린이 10,000원
- 운영 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8시 (입장 마감 오후 7시)
- 꿀팁은 오후 6시 이후에 가면 좀 더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!

4. 탑동핫플
- 제주공항 인근의 해변 광장
- 사진 핫플: 디앤디파트먼트 제주, 고마트로

5. 팔레스호텔
-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
- 탑동광장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호텔로 숙소에서 비행기가 오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음
- 조식 레스토랑 전망이 매우 좋고, 인근에 탑동광장, 흑돼지 거리, 동문시장 등이 자리하고 있음
- 주차는 바로 앞 공영주차장(평일엔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, 주말엔 하루 종일 주차 무료)